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 배우 김청입니다.
김청 본명은 안청희입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막내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방송된 같이 삽시다입니다.
김청 외에도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이 출연합니다.
김청 프로필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청 나이는 1962년생으로 6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입니다.
외동딸인 김청인데요.
어머니 김도이는 종종 방송에 같이 출연했습니다.
김도이 여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김청을 임신했다는데요.
김청 아버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네 아저씨였다고 해요.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 승낙을 받지 못했다는데요.
즉, 김청과 어머니 나이는 18살차이입니다.
김청이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을 때 김청 아버지가 다시 부모님을 설득했지만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병상에 누워 김청의 손을 잡고 숨을 거두었다고 해요.
김청은 한번도 아버지를 제대로 못봤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김청과 어머니 사이가 정말 돈독하더라구요.
지난 2017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청인데요.
대관령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청 학력정보로는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입니다.
김청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어머니는 홀몸이 되어 김청을 기르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는데요.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를 기록하였고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출생신고도 힘들었다는데요.
김청의 큰아버지가 해주었다고 해요.
무려 태어나고 12년이 지난뒤에요.
1996년에 드디어 안청희 이름을 제대로 갖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김청 어머니와 아버지는 영혼결혼식을 했다고 해요.
미혼모의 딸로 힘들게 살았던 김청입니다.
2004년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던 김청입니다.
김청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사랑과 야망 역할이 대표적인데요.
김청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1998년, 만 36세의 나이에 중견사업가와 결혼한 김청입니다.
남편은 12살 연상이었는데요.
하지만 3일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신혼여행을 떠난 지 3일 만에 파혼을 하였고 김청은 우울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시어머니 때문인데요.
김청은 그 남자의 어머니가 저에게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눈빛이 달라졌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 도박에 빠진 남편에게 실망하고
결혼을 취소한 뒤 절에 들어가 1년 간 생활했다고 해요.
김청은 이혼 후 2000년에 복귀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청은 드라마 촬영때마다 한식 도시락을 싸온다고 하죠.
스텝과 동료 배우들에게 많이 베푸는 배우라고 합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김청입니다.
김청 동기는 이휘향, 홍진희, 김혜정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같이 삽시다에 김혜정이 출연했었죠.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김청입니다.
김청 자녀는 없습니다.
김청은 철부지 모녀의 세상나기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김청이 출연한 영화로는 색증시공2, 여고생 시집가기, 동거동락, 오늘의 연애 등이 있습니다.
김청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 별별며느리, 당신은 선물,
아이가 다섯, 애인있어요, 가면, 천상여자, 가시꽃, 대풍수,
태양의 신부, 신데렐라 언니, 천국의 나무, 유리구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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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청은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 형제자매들과 살아보고 싶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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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언니들이 있어 큰 용기를 냈다고 합류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청은 앞서 언급했듯이 MBC 공채배우입니다.
하지만 잘려서 KBS가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청은 현재 폐소공포증이 있어 답답한 곳에 못 있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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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김청은 원조 센 언니라는 이미지는 무너지며
성숙해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언니들과 함께 살면서 의욕이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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