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나이 아내 아들 근황

신문선 나이 아내 아들 근황 학력 프로필-신문선 갤러리 위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린 신문선 교수입니다.
신문선 해설위원은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모르실텐데요.
축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신문선 아실거에요.
예전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신문선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선보이기도 했었죠.

 

 

신문선은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집, 아내와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신문선이 해설위원으로만 활동한 줄 아시는 분도 꽤 되시는데요.
원래 축구선수였습니다.
신문선 프로필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문선 나이는 1958년생으로 64세입니다.
국내 대표 축구 해설위원으로 20년 가까이 사랑을 받았던 신문선입니다.
신문선 고향은 경기도 안성입니다.
3남 2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신문선 학력정보로는 서울청파국민학교, 서울체육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학과입니다.
신문선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실업팀이었던 대우에 입단했습니다.
그뒤 1983년 신문선은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였죠.

 

 

1983년 5월 15일 국민은행 까치와의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는데요.
신문선 포지션은 공격수였습니다.
신문선 키는 173cm입니다.

 

 

 

 

 

은퇴 직후인 1988년에는 프로스펙스에 입사하였습니다.
MBC 축구 해설위원을 겸업하였습니다.
요즘이야 안정환, 박지성, 황선홍, 이영표 등 선수들이 은퇴를 하면 해설위원을 종종하는데요.
당시는 선수 출신 축구 해설위원이 드물었습니다.

 

 

특히 신문선은 송재익 스포츠 캐스터와 호흡이 좋았습니다.
축구중계의 송해로 불리는 송재익 캐스터는 작년 은퇴하였습니다
신문선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5회 연속 지상파 TV 월드컵 축구 경기 해설을 맡았습니다.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한 신문선입니다.
신문선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한국팀을 상대로 득점한 스위스 선수의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했다가 
해설위원 자리를 중도하차하였습니다.

 

 

 

 

 

 

시청자들의 비난이 엄청 거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문선은 SBS 축구 해설위원에서 물러났죠.
그뒤 신문선은 프리랜서 해설가로
2011년 아시안컵 기간 중에 MBC SPORTS+ 축구 해설위원으로 복귀했습니다.

 

 

2012년에는 JTBC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지만 결국 지상파복귀는 하지 못했습니다.
오프사이드 사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신문선은 성남 FC의 초대 대표 이사에 취임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출마하기도 했어요.

 

 

 

슬하 아들 세명을 두고 있는 신문선입니다.
쌍둥이거든요.
장남인 신승찬은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신문선 해설에 대해 비난의 글에 신문선 아들은 직접 댓글을 달며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신문선은 오프사이드 사건에 대해 그날 전체적으로 심판의 편파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오프사이드에 관련해서만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한다며
바른 소리하면 신문선처럼 된다고 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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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독일월드컵 스위스전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해설 이후
신문선은 미술 쪽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미술 갤러리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문선 갤러리 홍대 미술관 와우갤러리 위치입니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9 (서교동) 

 

 

 

신문선은 2019년 오픈한 갤러리에 이어 권순철·서용선 화백과 
함께 구상한 새로운 전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권순철, 서용선, 주태석 등 화가 작품으로 갤러리를 개관했었거든요.
축구 선수와 방송 해설가, 축구단 사장, 대학 교수까지 정말 대단한에ㅛ.

 

 

 

체육인 최초 미술관장이 된 신문선인데요.
신문선 부인 이송우 씨는 중학교 과학교사 출신입니다.
축구 해설이나 강의를 할 때도 간혹 간단한 물리법칙을 곁들여 설명했던 신문선입니다.
신문선은 과거 안성탕면, 한독약품 로푸록스 CF를 찍기도 했었죠.

 

 

한편, 신문선은 최근 제주도 명예도민이 되었습니다.
2006년 SK프로축구단이 연고지를 부천(부천SK축구단)에서 
제주(제주유나이티드FC)로 옮길 당시 적극 지지에 나서는 등 
제주 프로축구 시대 개척에 기여했습니다.

 

 

신문선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신문선 앞으로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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