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구

무속인 무당 최원희 피겨선수 점집 위치 신당

 

최원희 선수 나이 프로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무속인 최원희입니다.
김연아, 곽민정, 유영, 임은수 등 유명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있죠.
오늘 소개할 최원희 무당은 피겨선수였습니다.
최원희 선수는 피겨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었는데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최원희 선수와 어머니가 출연하여
무당이 된 사연을 공개하였습니다.
최원희 선수가 신내림을 받은 이야기는 지난 11월 전해졌는데요.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에서 최원희가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피겨선수 최원희는 10월까지만 해도 피겨 코치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어릴 적부터 겪어온 증상이 심해졌다고 해요
피겨 점프를 뛸 때 돌려고 하는데 귀신이 보이는 것입니다.
최원희 나이는 23살이라고 해요.


 

 

최원희는 10살에 스케이트를 시작했구요.
20살 마지막 시즌으로 선수생활 은퇴를 하였습니다.
2012년 동계체육대회 여중부 3위를 하기도 했구요.
2014년 서울시 교육감배 A조 여고부 1위를 했었습니다.


 

 

여러 대회에 참가했던 최원희입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에 도전하기도 했었다고 해요.
사실, 최원희는 그동안 신병이 심해지지 않게
무당도 찾아가 누름굿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최원희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참고 견디려니 일상생활이 더 힘들어졌다네요.
드라마 왕꽃선녀님이 생각나는데요.
연예인 중에서도 정호근, 안병경, 방은미, 박미령, 황승환 등이 무속인이 되기도 했죠.
아무튼 최원희 사연 정말 안타까운데요.


 

 

최원희는 결국 신내림을 받고 보은사 도화신녀가 되었습니다.
점집(신당)은 서울 성복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하고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보은사 도화신녀 최원희입니다.

 

 

 

신내림을 받은 후 두렵고 힘들어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무속인이 된지 세달 정도가 되어가는데요.
정신력으로 이겨내려 했었지만
올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신 내림을 받아야겠다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걱정해주는 사람도 많지만 뒷말이 나오고 선입견도 있는 가운데,
최원희는 직업이 달라진 거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최원희에겐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어머니가 있기 때문인데요.

 

 

어머니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아직 최원희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최원희는 아침 8시에 일어나 물을 갈고
초 발현하면서 사람들 기도를 해준다고 해요.
그다음에 점사를 본다고 합니다.


 

 

2020/12/24 - [인물탐구정보] - 2020 MBC 방송연예대상 후보

 

 

 

하월곡동에 있는 최원희 신당 위치입니다.
예약번호는 01058042704라고 해요.

비용은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신병 증세로는 몸이 안좋아지고 돈쓸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잠을 자려고 누우면 이상한게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원희 힘냈으면 좋겠어요.

괜찮은 척해도 상처는 받겠지만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이 있으니 힘을 내고 싶다고 언급한 최원희입니다.

 

 

 

인터넷에 최원희 무당 후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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