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구

북한 김여정 나이 남편 자녀 프로필 후계자 김여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은 현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김정일에 걸쳐 독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도 잠시
북한은 계속해서 미사일 도발을 해오고 있는데요.
김여정 당 제1부부장 행보가 화제입니다.
왜냐하면 김여정 오빠 김정은 건강때문인데요.

 

 

 

최근 김정은 건강이상설로 인해 사망설을 비롯해
식물인간 이야기 등 위독 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심장 스텐트 수술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 언론은 지난해 말부터 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권한을 대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여정은 그동안 남북정산회담 때도 그렇고 모습을 많이 비추긴 했습니다.
김여정 나이는 1988년생으로 33세입니다.
고향은 평양직할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난 김여정입니다.
김여정 오빠로는 김정철, 김정은이 있죠.


 

 

 

김정남은 이복오빠로 이미 2017년 사망했습니다.
김정일의 자식들 중 막내인 김여정은
현재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수석부부장),

당 정치국 후보위원을 맡고있습니다.
김여정 남편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김여정 남편 이름은 불분명하며 1985생이라는데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당 과장급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여정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 있어 결혼이야기가 보도되었었죠.

 

 

 

 

김여정 남편은 평범한 가정 출신으로 소탈하고 진중한 성격이고,
대학생 시절 김여정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룡해의 차남 최성과 결혼했다는 추측도 있었어요.
김여정은 2015년 임신이야기가 있었고 2018년에도 임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직접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직접 밝혔었어요.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거론되면서
김여정 제1부부장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여정 제1부부장 명의로 당과 군에 지시문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고 하죠.

 

 

2020/04/26 - [인물탐구정보] - 김정은 나이 사망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상황 발생 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일본 보도입니다.
영국과 미국 언론에서도 김여정 후계자 보도를 했더라구요.
하지만 북한 내 권력 2인자로 꼽혔전 김여정입니다.

 

 

 

 

 

 

김여정은 어린 시절 둘째 오빠인 김정은과
스위스에서 유학을 함께 했었습니다.
김정일은 생전에 김여정을 공주라고 부르며 아꼈다고 하죠.
김여정은 2014년 3월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김정은의 수행자로 나서며 공식석상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여정은 2017년 정치국 후보위원에 진입했다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직후 해임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요.
김여정은 2018년 2월9일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방남하여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친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김여정은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에서 ‘당 제1부부장’으로 올라섰죠.

 

 

 

 

김여정은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을 밀착 수행하며
비서실장 역할도 하였습니다.
북미정상회담 때는 김정은과 싱가포르에 동행하기도 했었죠.
이에 대해 김여정 후계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김정은 자녀는 아들 둘, 딸 하나로 아직 어립니다.

 

 

 

 

김정은이 사망한다면 다른 사람이 후계자가 되어야 되겠죠.
앞서 김일성은 68세였던 1980년 6차 노동당 당 대회에서
김정일을 후계자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김정일은 66세였던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김정은 승계를 하였죠.
하지만 김여정 후계자설에 대한 반론도 있습니다.

 

 

 

 

 

 

큰 오빠인 김정철, 숙부인 김평일, 김정은 부인 리설주 등이 있구요.
김정은 자녀도 있긴 하니까요.
미래통합당 태구민 의원은 김여정을 애송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2020/04/26 - [인물탐구정보] - 북한 김평일 프로필

 


김평일과 김일성의 사위인 김광섭은
지난해 11월 북한에 동반 소환되었다고하죠.

 

 

 

 

김광섭은 김정일의 이복동생인 김경진의 남편입니다.
과연 김정은 다음 후계자는 누가 될 지 궁금하네요.
태구민 의원은 김정일의 배다른 동생인
김평일 전 주체코 북한대사의 존재를 주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여정은 2020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한 청와대에 자신 명의로 성명을 내고
직접적으로 문재인 정권을 비방하기도 했습니다.

 

 

 

 

남성권력 중심 가산제 국가 북한입니다.
김여정이 후계자가 된다면 4대 세습 자체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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