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대체 투입 배성우 대타 역할 참여!
2020 SBS 연기대상을 앞두고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배우 정우성 드라마 출연소식입니다.
정우성이 날아라 개천용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해요.
앨리스 후속드라마였던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입니다.
10월 30일 첫방송된 날아라 개천용 드라마는
20부작으로 법정 코미디 장르인데요.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등이 출연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촬영이 이루어지고 5~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성우 배우가 11워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친동생으로 배성우는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하며
날아라 개천용 드라마 홍보를 했었는데요.
배성우가 드라마 하차를 하게 되었구요.
배성우 역할을 정우성이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정재가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결국 정우성이 교체투입되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의 배우 정우성입니다.
정우성은 주로 영화에 출연을 하는 배우입니다.
정우성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 빠담빠담 정도밖에 없어요.
강철비2: 정상회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증인,
인랑, 더킹, 아수라, 나를 잊지 말아요, 중천 등 영화에 출연하긴 했었죠.
처음 배성우 대타로 거론되던 이정재는 스케줄이 있다고 하네요.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는 변호사 역할이었고,
배성우는 기자 역할이었는데요.
사건이후 날아라 개천용 홈페이지에서 등장인물 소개에서 삭제된 상황이었습니다.
촬영이 없던 날에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한 배성우 배우입니다.
참고로 배성우 소속사가 아티스트컴퍼니로 정우성과 같습니다.
정우성은 아티스트 컴퍼니 회사 이사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자사 배우 실수에 대한 책임을 느꼈던 것 같아요.
정우성이 박삼수 역에 합류하게 되었구요.
소속사 공식입장에 따르면 이정재가 논의중이었으나
이미 진행하고 있던 드라마 촬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게임)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세운 회사랍니다.
정우성이 자가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제작진과 이정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하였고 직접 출연하기로 했다고 해요.
3주간 재정비에 나선 날아라 개천용입니다.
기존 촬영분에서 배성우는 최대한 편집됩니다.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 정우성이 출연하구요.
날아라 개천용 종영은 1월 23일 예정입니다.
후속드라마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개최됩니다.
작년 삼시세끼 산촌편 예능에 출연했던 정우성입니다.
그동안 전참시, 무한도전에도 출연했었는데요.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많은 상을 수상한 정우성입니다.
정우성 나이는 1973년생으로 48세입니다.
186cm의 키로 배우,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994년 데뷔하였어요.
커피숍에서 알바하던 시절 캐스팅되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성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정우성 드라마 출연 반갑네요.
날아라 개천용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랍니다.
2020/12/20 - [인물탐구정보] - 김종국 대상 수상이유